학창시절부터 입냄새로 엄청나게 힘들게 살아 왔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힘들게만 느껴집니다. 회사 끝나고 집에와서 혼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. 온갖 방법과 치료를 해봤지만 제가 왜 구취가 나는지 이유를 정확하게 들어 본 적이 없고요. 병원마다 원인도 증상도 다들 틀리고 추측성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. 헬리코박터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해서 치료도 받고 간 해독도 해보고 장 세척도 해보고 안 해본것이 없을 지경입니다. 음식도 운동도 맞춰서 생활을 해봤지만 고약한 입냄새가 없어지지를 않아 결혼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.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다면 찾아 뵙고 상담을 하겠습니다. 도와주세요.